[엑스포츠뉴스=수원, 권혁재 기자]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서울 우리카드 한새의 경기에서 한국전력이 주포 얀 스토크 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5-22, 30-32, 25-16, 25-19)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한국전력 선수들이 코트에서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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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