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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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줘' 황재근, 홍석천 父라 주장 "우린 패밀리"

기사입력 2016.02.09 20: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나를 찾아줘' 황재근 디자이너가 트루맨으로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2부에서는 홍석천 부자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민경진, 장수원에 이어 가면을 쓰고 등장한 의문의 트루맨. 그는 홍석천의 도플갱어라 불리는 황재근 디자이너였다. 가면을 벗은 황재근은 "네 머리, 아빠 머리, 내 머리. 우린 패밀리"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네 번째 트루맨은 꽃미남 트루맨으로, 앞서 홍석천이 "아버지가 4번에 있으셨으면 좋겠다"고 사심을 밝힌 바. 꽃미남 트루맨은 홍석천을 향해 다가가 포옹했고, 이를 지켜보던 레이디제인은 "이건 반칙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를 찾아줘'는 연인, 부모, 자식 등 나와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상대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심리 추리쇼로 조정치·정인 부부, 홍석천 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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