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 최고의 가수 임장청-박명수-김범수-장윤정이 '국민 순애보송'으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단 하나의 '판타스틱 듀오' 탄생을 걸고 최고의 가수들의 불꽃이 파박 튀는 신경전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9일 화요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되는 SBS의 야심찬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듀엣을 할 수 있고, 내 손 안에 있던 가수가 최고의 듀오로 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최고의 가수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는 '판타스틱 듀오'의 탄생을 위한 긴장감 넘치는 대결의 주제곡으로 '국민 순애보송'이 결정됐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 순애보송'으로 대결을 펼칠 최고의 가수로 임창정-박명수-김범수-장윤정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노래 중 '국민 순애보송'으로 사랑을 받은 곡을 열창하며 등장해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고, 녹화 내내 은근한 신경전을 펼쳐 긴장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국민 순애보송'으로 임장청은 노래방 애창곡 불멸의 1위인 '소주 한잔'을, 박명수는 결혼식 축가 1위의 영광에 빛나는 '바보에게 바보가'를, 김범수는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자 자신의 경험을 노래한 '끝사랑'을, 장윤정은 50대 이상 선호도 1위인 '초혼'을 선곡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김범수와 장윤정은 최고의 가수로 박명수가 공개된 이후 라인업에 대한 소감을 묻자 쉽사리 대답하지 못하고 멈칫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임창정은 듀오 후보인 '서른상자'와 즉석에서 '늑대와 함께 춤을' 노래에 맞춰 흥겨운 댄스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자리에서 저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이에 임창정-박명수-김범수-장윤정이 보여줄 최고의 예능감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임창정-박명수-김범수-장윤정과 듀엣 무대를 선보일 수준급의 실력자들은 누구일지, 최고의 가수들과 듀오 후보들이 선보이는 끼 만점, 재치 만점, 노래 만점의 소름 돋는 역대급 무대는 오는 9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쌍방향 소통 음악예능 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전현무-김수로가 MC를 맡고, 판타스틱 듀오에 도전하는 가수로는 임창정-박명수-김범수-장윤정이 합류했다. 오는 9일 화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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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