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2:18
연예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사기꾼 캐릭터 다 나가서 맡은 것"

기사입력 2016.02.06 18:28 / 기사수정 2016.02.06 18:3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하하가 개그맨 정준하를 약올렸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쇼 미 더 머니' 안녕하세요"라며 정준하를 약올렸다. 이에 정준하의 Mnet '쇼 미 더 머니' 출연을 성사시킨 하하 역시 맞장구치며 즐거워했다

이어 정준하는 "힙합에 관심이 없다"라며 발끈했고, 유재석은 "사기꾼 캐릭터가 다 나갔다. 얘가 안 하면 사기꾼 할 사람이 없다. 사기꾼 캐릭터가 좋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재미를 위해서다"라며 하차한 멤버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하는 "누군가는 사기쳐 쳐야 될 거 아니냐"라며 반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