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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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CEO들' 이재룡, 박나래 "벗고 노나요" 기습질문에 '화끈'

기사입력 2016.02.05 12:30 / 기사수정 2016.02.05 12:31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MBC '옆집의 CEO들' 삼룡이팀의 '큰형님' 이재룡이 박나래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일하러 간 황재근을 제외한 이재룡과 데프콘은 '꽃내음 나는' 잘잘녀 팀의 머니하우스를 방문했다. 데프콘은 단합대회 PT를 시작하면서 인근에 '복합놀이공간'에서 이웃 단합대회를 하자고 제안한다.

이웃사촌의 제안에 '잘잘녀'팀의 박나래는 "워터파크면 벗고 노나요?"라는 기습 질문을 던져 이재룡과 데프콘을 당황하게 했다. 데프콘이 "수영복은 모두가 부담스럽다"고 말을 돌리자 "저희 괜찮다"고 재치있게 응수한 박나래의 돌발 발언에 당황한 이재룡은 결국 실내에서 선글라스를 껴 부끄러움을 애써 감추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옆집의 CEO들'은 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옆집의 CEO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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