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5 11:32 / 기사수정 2016.02.05 12:46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시영PD,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참석했다.
박나래는 "여자 선배들과 함께 방송할 기회가 없었는데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배우면서 웹 예능이기 때문에 그 장점을 살려서 방송에 한계점을 넘고 싶다"며 "'방송에서 이것까지 하나', '너무 위험한 거 같지 않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선이란건 넘으라고 있는거다. 선을 넘어야 역사가 된다. 엄홍길 대장의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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