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5 11:31 / 기사수정 2016.02.05 12:44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마녀를 부탁해' 출연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시영PD,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참석했다.
김숙은 "송은이가 한다고 해서 했다. 송은이가 잘 끌어주고 개그계의 대모다"며 "여자 개그우먼끼리 굉장히 친한데 이 멤버들을 매주 본다는 생각에 들떠서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여성 프로그램이 '무한걸스' 이후에 없었는데 너무 기쁘고 모인것 만으로도 기적같고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녀를 부탁해'는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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