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5 09:15 / 기사수정 2016.02.05 09:16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아육대' 여자육상 최강자의 자리는 누가 차지할까.
지난 MBC 추석특집 2015 '아육대' 육상 종목에서 6관왕을 달성한 달샤벳 가은과 은메달의 주인공 '구사인볼트' 구하라가 불참한 가운데, 새로운 육상 스타 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대회 때 첫 출전해 0.03초 차이로 가은을 위협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여자친구 유주가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했다. 유주는 대회를 앞두고 스타팅블록을 구매해 연습하는 등 금메달을 향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9일, 10일 오후 5시 4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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