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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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김숙 "2015년은 유아인과 나의 해"

기사입력 2016.02.04 23:2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숙이 2015년은 유아인과 자신의 해였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숙 송은이 이혜정 거미 공현주가 출연한 걸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김숙의 섭외를 유재석이 직접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김숙이 유재석의 전화를 받고 '질척거린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숙은 "2015년은 유아인과 김숙의 해였다"면서 "CF 쪽에서도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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