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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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장혁, 정태우 진짜 신분 알았다

기사입력 2016.02.04 23:1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정태우의 정체를 알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7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선돌이(정태우)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선돌이가 마음대로 보부상 동패들을 동원해서 민영익(안재모)을 도운 사실을 알게 됐다.

천봉삼은 선돌이의 보부청 임원패를 뺏고 "보부청의 규율 무시하고 군란에 개입해서 우리 동패들 위험에 빠트린 죄 가볍지 않다"며 선돌이를 가두라는 지시를 내렸다.

곰배(류담)는 선돌이의 방에서 발견한 초상화와 족보를 들고 천봉삼에게 건넸다. 천봉삼은 초상화의 주인이 선돌이고 선돌이가 의령 남씨 가문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놀랐다.

천봉삼은 선돌이에게 "이거냐. 네가 우리 식솔들을 등지고 규율 무시하고 민영익 손잡은 이유가 이거야?"라고 물었다. 선돌이는 천봉삼이 초상화를 들이밀자 당황하며 아무 말도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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