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23
연예

'올드스쿨' 스텔라 "군부대 공연, 함성소리에 경보음 울려"

기사입력 2016.02.03 16:41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온몸으로 느끼는 인기에 대해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는 그룹 스텔라가 출연해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텔라는 예전과 사뭇 달라진 인기에 대해 설명하며 "데뷔때는 정말 인기가 없었다. 지금은 팬의 함성소리가 다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군 부대 에피소드는 '군통령'의 위엄을 증명했다. 스텔라는 "군부대에서는 함성 소리가 너무 커서 밖에 뭔가가 터지는 바람에 경보음이 울렸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땅이 진동해서 카메라가 흔들릴 정도였다. 거짓말 같지만 실화다"라며 강조했다.

한편 스텔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찔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SBS 캡쳐 화면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