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오나미와 허경환이 다정함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는 이상훈의 결혼식을 앞두고 오나미가 입을 옷을 고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원피스를 입은 뒤 허경환에게 등 뒤의 지퍼를 올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허경환은 싫은 내색을 하면서도 지퍼를 올려줬고, 오나미는 설레하는 표정을 지었다. 다른 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허경환은 다시 지퍼를 내려준 뒤 "오해하지 마라"면서 선을 그었다.
이후 오나미가 다른 옷으로 갈아입자 허경환은 "너무 타이트 하다"고 얘기했다. 그러자 오나미는 "
내가 몸매 노출해서 딴 남자라 볼까봐 그러냐"고 웃었고, 허경환은 당황한 표정을 했다. 이어 오나미가 '커플 같다'고 하자 "커플 같아? 딴 거 입자"며 웃었다.
한편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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