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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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 유해진 "'토지' 이미지로 아직도 나쁜놈 소리 들어"

기사입력 2016.02.02 19:52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배우 유해진이 드라마 '토지'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배철수의 자리를 대신해 배우 유해진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유해진은 "유해진씨를 '토지'에서 처음 봤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첫인상이 중요한 것 같다"면서 "굉장히 나쁜 역할이었는데 시골가면 아직도 나쁜놈이라고 하신다"며 웃었다.

한편 이날 유해진은 지난 1일부터 했던 이틀간의 스페셜 DJ를 마무리했다. 유해진은 "애청자로 있다가 어제오늘 역시 배철수 선배님이 편하실 것이다. 귀한 시간이었고, 함부로 해볼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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