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2 16:2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SBS MTV '더쇼' 미션 수행을 앞둔 모습이 포착됐다.
'더 ' 측은 2일 방송을 앞두고 파이팅을 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릴레이 미션 주자로 나선 여자친구 멤버들이 교복을 입고 손을 모아 미션 성공을 기원하는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 미션을 위해 어깨에 책가방을 멘 유주와 설렌 표정의 소원, 그런 소원을 걱정이 담긴 얼굴로 바라보는 은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번 게임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은 모든 코스를 경보 걸음으로 걸으며 총 4단계로 구성된 게임에 나선다. 메고 있던 책가방을 벗고 출발해 '꼬마야 꼬마야' 노래에 맞춰 줄넘기, 코끼리 코하고 제자리 돌기, 주어진 시간에 맞춰 시계바늘 돌리기 등 역동적인 미션을 60초 내에 수행해야 한다. 마지막 관문은 립스틱 끊지 않고 한번에 이어 바르기로 교복을 입은 소녀가 성숙한 숙녀가 됨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미션 성공을 위해 몸을 날리는 것도 불사하는 투혼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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