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치즈인더트랩' 유정 역으로 열연 중인 박해진의 인턴 생활이 포착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아버지 회사인 태랑그룹에 취업하게 돼 본격적인 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트 차림의 박해진은 사원증을 목에 걸고 박스를 운반하거나 사무실 안에서 어딘가에 깊이 몰두하고 있는 등 대학생 유정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2일 방송되는 10회의 한 장면으로 연이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유정이 아닌 태랑그룹의 인턴 유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유정과 아버지의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유정과 설의 관계가 또 한 번 틀어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전개를 맞을지 이목을 끈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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