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아이가 다섯' 화보같은 현장 스틸컷 '여심 풀스윙'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성훈이 드라마 속 스타 골프선수로 변신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프로골퍼 김상민 역을 맡은 성훈의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선 굵은 외모에 뚜렷한 이목구비, 탄탄한 몸에 떡 벌어진 어깨로 완벽한 모델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극중 성훈이 맡은 김상민은 스타급 모델 겸 인기 프로골퍼다. 성품까지 완벽한 인물처럼 보이지만, 실은 셀카(셀프카메라)로 초콜릿 복근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길 좋아하는 나르시스트다. 

성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성훈은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화제를 모았던 탄탄한 바디라인과 명품 복근을 유지하기 위해 종영 이후에도 쉬지 않고 운동과 연기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극이다.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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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