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1 23:3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와 닭살부부임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민아(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OST 대결을 펼쳤다.
이날 린은 MC 김제동이 이수와의 결혼에 대해 물어보자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혼자 있지 않는 것이 좋다"고 했다.
싱글남인 김제동은 결혼 2년차 린의 깨소금 쏟아지는 말에 "혼자 있는 사람은 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냐"고 괜히 짜증을 냈다.
린은 OST 대결을 앞두고도 김제동이 "이제 달달할 때가 지났느냐?"라고 질문하자 "한동안 더 달달할 예정이다"라고 답해 싱글들의 부러움을 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