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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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서예지, 서로를 지켜내며 시험 통과

기사입력 2016.02.01 22: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무림학교' 이현우와 서예지가 서로를 지켜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7회에서는 마지막 시험을 해낸 윤시우(이현우 분)과 왕치앙(이홍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무송(신현준)은 트라우마를 이용한 마지막 시험 문제를 냈다. 이에 환풍구로 함께 빠져나가자고 힘을 모은 아이들.

하지만 엽정(알렉산더)의 배신으로 심순덕(서예지)은 위험에 처했다. 떨어지는 심순덕을 윤시우가 받았지만, 사다리가 떨어지고 있었다, 이를 다시 심순덕이 막으며 심순덕과 윤시우는 서로를 구하게 됐다.  

엽정이 빠져나간 환풍구는 가장 쉬운 길이 아니었다. 그 곳엔 무림학교 선생님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다른 학생들은 함께 다른 출구를 찾아냈다. 하지만 사다리를 손으로 막은 심순덕의 팔이 말썽이었다. 이에 윤시우는 심순덕을 업어 이동했다.  

왕치앙, 윤시우, 심순덕 등은 무사히 시험을 통과했다. 배신한 엽정이 제일 늦게 도착하게 됐다. 하지만 황무송은 "배신을 했다 해도 친구고, 너희의 동료다. 배신을 한 친구도 너희에게 책임이 있다느 거 잊지 마라"고 충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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