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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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도안닝 "베트남서 수입차 타면 큰일" 이유는?

기사입력 2016.02.01 14:44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베트남 일일 대표가 출연해, 베트남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1일 매회 새로운 일일 비정상 대표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비정상회담’의 한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인도차이나의 숨은 보석’ 베트남에서 온 도안닝이 출연했다. 
 
도안닝은 "베트남에서는 수입 자동차를 타면 큰일 난다”며 “베트남에서는 수입자동차를 탈 경우 차량금액의 약142%를 세금으로 낸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도안닝은 베트남에서 발견된 괴물잉어와 보양식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빚진 청춘에게 빛을’이라는 주제로 ‘빚 탕감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위안은 “청년들의 번 돈의 일정 금액을 용돈으로 따로 분리해서 주고 나머지 돈을 빚 갚는데 쓰게 하는 용돈 제도”를 제안해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도 청년들을 위한 G11의 황당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들은 1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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