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1 14:08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네오플이 후원하고,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획-지원하는 ‘청소년카페’가 5개월 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1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제주시 일도1동에 자리 잡은 청소년카페 ‘생NE행’은 제주지역에 최초로 조성된 청소년 문화카페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생NE행’은 경제적·사회적·심리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안전한 근로 공간을 제공하며, 직업 상담 및 청소년 자립교육 프로그램, 심리·정서 상담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소통의 장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아동·청소년, 성인 등 모든 사람들의 이용이 가능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