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아이콘이 콘서트를 개최하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iKONCERT 2016 SHOWTIME TOUR'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비아이는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4개월 만에 무대에 섰다. 정말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콘 멤버들은 각자의 소개와 간단한 인사를 전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이콘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7일 대구, 3월 5일 부산으로 국내 콘서트를 이어가고, 후쿠오카 도쿄 등 5개 도시에서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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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