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첫 평균대 도전 '아장아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생애 첫 평균대에 도전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태권도장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삼남매를 데리고 태권도장을 찾았다. 설아와 수아는 도복을 입고 등장해 본격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누나들을 지켜보던 대박이는 평균대를 보고 호기심을 드러내며 다가갔다. 이에 태권도 선생님이 대박이에게도 기회를 줬다.

대박이는 생애 첫 평균대 도전에 초집중하며 태권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아장아장 평균대 위기를 걸었다.

대박이는 모두의 응원 속에 평균대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동국은 달려오는 대박이를 안아주며 칭찬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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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