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잭블랙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하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인간적인 우리 잭 형!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형님, 형님 집에 가고싶어요. 형수님 허락 받아 주세요. 세계 최강 섹시 뼈그맨 잭블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최근 진행된 MBC '무한도전'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잭블랙과 무한도전 멤버들, 방송인 샘 오취리와 샘 해밍턴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잭블랙은 입술을 삐죽 내민 코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맞춰 입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이 제법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편 잭블랙은 귀국 후 출연한 NBC '엘렌 드제너러스쇼'에서 '무한도전' 출연을 언급하며 "놀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극찬했다.
잭블랙이 출연한 '무한도전'은 오는 3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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