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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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김민정, 문가영 의심에 살벌 경고 "죽고 싶어?"

기사입력 2016.01.28 22: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문가영의 의심에 경고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5회에서는 매월(김민정 분)이 월이(문가영)의 의심에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월은 조서린(한채아)이 쓰던 방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자 천봉삼(장혁)의 아들 유수를 돌봤다. 월이는 매월이 조서린의 방을 쓰는 것도 못마땅하던 참인데 유수까지 안고 있는 것을 보고 발끈했다.

월이는 매월에게 "아씨를 돌아가시게 하고 어찌 도련님을 안고 계시는 거냐"라고 말했다. 매월은 월이의 멱살을 잡고 "진정 죽고 싶으냐?"라고 소리쳤다.

매월은 "내 마음이 하찮은 게 아냐. 참는 것도 한 두 번이다. 자꾸 헛소리를 지껄이면 참지 않을 테니 입 조심해"라고 경고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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