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가수 황치열이 대대적 집안 정리에 나섰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국 스케줄 이후 집에 돌아온 황치열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치열은 오랫동안 비워둔 옥탑방을 정리하기로 결심했다. 곰팡이가 핀 과일과 유통기한이 지난 반찬으로 가득한 냉장고 정리를 시작으로 출처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이 쌓인 거실을 청소했다.
'짠돌이' 황치열은 쉽게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고민하기도 했다. 중고 매매 사이트에 판매 글을 올려 처분하기도 하고, 고민상자를 만들어 보관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29일 오후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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