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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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안재모, 김민정에 "내 여자 되겠는가?"

기사입력 2016.01.27 23:0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안재모가 김민정에게 자신의 여자가 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4회에서는 민영익(안재모 분)이 매월(김민정)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영익은 신석주(이덕화)의 죽음으로 인해 육의전 대행수 자리가 공석이 되자 길소개(유오성)를 데리고 국사당을 찾았다.

민영익은 매월에게 다짜고짜 "내 여자가 되어 보겠는가?"라고 했다. 매월은 민영익의 말에 어이없어 했다. 민영익은 "그게 싫으면 우선 장자방이 되어 보던가"라고 매월에게 관심을 보였다.

민영익이 매월을 찾아온 이유는 길소개가 육의전 대행수가 될 만한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매월은 앞서 길소개와 거래한 것이 있기에 길소개에게 유리한 쪽으로 얘기를 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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