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허영지가 만능 스포츠맨의 면모를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허영지는 "얼마 전 철봉 매달리기에서 1등을 했다"는 MC의 말에 "그렇다. 사실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많이 했는데 다친 적이 있다"며 "시력이 안 좋아 안경을 꼈었는데 축구를 하다가 다쳐 코 뼈가 휘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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