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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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영호 딸 "유도부 멤버 중 이재윤 좋아"

기사입력 2016.01.26 23: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영호의 딸 김솔이 이재윤이 좋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김영호 집 방문&충청도 연합팀과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은 마지막 공식 경기를 앞두고 승리의 기운을 받기 위해 맏형 김영호의 집을 방문했다.

기러기 아빠인 김영호는 마침 둘째 딸이 들어와 있다면서 멤버들에게 딸을 소개했다. 김영호의 둘째 딸 김솔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강호동은 김솔에게 "우리 멤버들 중에서 좋아하는 멤버가 있느냐. 있다면 누구냐"라고 물어봤다. 김솔은 "이재윤이다. 잘 생기셨고 키도 크시고 운동도 잘 하신다"며 이재윤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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