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5 14:00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넥슨은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대회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이하 버닝타임)’에서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유베이스-알스타즈’가 ‘쏠라이트 인디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베이스-알스타즈’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버닝타임’의 4강전 1경기에서 ‘쏠라이트 인디고’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카트라이더’ 리그의 신황제로 등극한 유영혁 소속의 ‘유베이스-알스타즈’는 ‘버닝타임’의 첫 경기부터 문호준의 ‘알앤더스’를 만나 패하며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선수들의 피나는 연습과 노력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뚝심 있는 실력을 발휘, 4강 진출전에서 다시 만난 ‘알앤더스’에 설욕을 하는 등 이후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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