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단' 이지아 스틸컷, 최정예 특임대 대원 변신 '카리스마'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2016년 첫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스틸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사건을 추적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비무장지대로 들어가 수색을 펼치는 대한민국 최정예 특임대 대원들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생애 첫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한 이지아의 모습은 타고난 감각으로 냉철하게 현장을 분석해내는 영화 속 그녀의 활약상을 기대케 만든다.

맞춤옷을 입은 듯 더욱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로 돌아온 김민준 역시 타고난 리더십과 작전 지휘 능력으로 팀 내 NO.1 에이스라 손꼽히는 캐릭터에 200%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외에도 각각의 매력을 뽐내는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 박유환은 이들에게 닥칠 의문의 사건과 가슴 뜨거워지는 에피소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