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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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려욱 "무대 조명 탓 아이라인 그린다"

기사입력 2016.01.23 21: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무대에선 화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38회에서는 무명 가수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여고생은 무명가수인 엄마의 진한 화장에 "갸루상 같다"라며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엄마는 "원래는 옅게 화장했는데 화면에 잡히는 걸 보니 안 되겠더라"라며 일부러 더 화려하게 화장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엄마의 말에 공감했다. 려욱 역시 "요즘 무대 조명이 엄청 강하다. 그래서 저도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라인을 그리고 올라간다"라며 오히려 무대에서 화장을 더 진하게 하라고 추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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