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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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사강 딸 소흔, 소녀시대 윤아와 싱크로율 200% '샤방'

기사입력 2016.01.23 17: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강의 딸 소흔이 원하는 헤어 스타일을 골랐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사강이 채흔, 소흔 자매를 데리고 미용실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사강은 채흔이의 긴 앞머리 때문에 눈 주변에 상처까지 났다고 걱정했다. 이에 사강은 채흔이를 데리고 미용실을 찾았다. 그는 "안 그래도 구수한 매력이 있는데, 더 구수해지면 어떡하지?"라고 말했다.

원하는 머리 스타일을 고르기 시작했고, 소흔이는 산다라박의 머리 스타일을 택했지만 사실상 불가했다. 채흔이 최종결정을 내렸고, 고심 끝에 오드리 헵번 스타일을 골랐다.

소흔은 소녀시대 윤아의 스타일을 골랐다. 징징대는 채흔과 달리 변신 과정은 순탄하게 진행됐다. 소흔은 윤아의 스타일과 가까워져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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