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복면가왕' 무대에서 '땡벌'로 화제를 모았던 비투비 육성재가 판정단으로 돌아왔다.
이번주 방송되는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으로 새 역사를 쓴 역대급 복면가수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왕좌를 향한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이번 연예인 판정단에는 '복면가왕'이 배출한 2015년 최고의 대세남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한다.
그는 지난 해 5월 '복면가왕' 무대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출연해 여심을 사로잡는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가창돌'로 인정받은 바 있다.
육성재는 판정단에서도 자칭 '육감'을 자랑하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이며 연이은 환호를 받았다.
또 무대를 뒤집어 놓은 한 복면가수의 '밀당 댄스'에 댄스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의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날카로운 추리부터 화려한 댄스까지 제대로 감 잡은 육성재의 끝없는 활약은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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