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장우 "연기 단역으로 시작, 행복했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장우가 연기자의 시작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이장우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서로 데뷔한 이야기를 주고 받던 중 이장우는 "나는 단역에서부터 시작했다"며 "어렸을 때 그조차도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그러다가 무명시절 10년 만에 처음으로 남자1, 남자2 배역이 아닌 이름이 있는 배역을 맡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과거 '안녕 프란체스카', '논스톱' 등의 작품을 통해 단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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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