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쿵푸팬더3'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잭 블랙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쿵푸팬더'의 5년만의 신작 '쿵푸팬더3'는 '쿵푸팬더2'를 연출한 한국계 여인영 감독과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알레산드로 칼로니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주인공 '포'의 잭 블랙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더스틴 호프만,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데이빗 크로스까지 ‘쿵푸팬더’ 시리즈와 늘 함께 해온 배우들과 영화 '위플래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J.K. 시몬스가 새롭게 합류해 더 탄탄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더빙 군단이 힘을 모은 '쿵푸팬더3'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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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