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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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안정환 "피부엉망? 화장품 모델 10년차"

기사입력 2016.01.21 10:38 / 기사수정 2016.01.21 10:3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원조 피부미남인 안정환이 피부과 전문의에게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내일(22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 - 집으로'에서는 안정환과 푸 할배가 피부과에 방문한 모습이 방송된다.

안정환은 푸 할배의 숙원인 점을 빼기 위해 40년 만에 난생처음으로 피부과에 방문했다. 과거 현빈과 함께 화장품 모델을 했던 안정환은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피부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충격적인 결과를 듣고 멘붕에 빠졌다. 안정환은 "10년 동안 화장품 모델이었는데 믿을 수 없다"며 강력히 부정했다. 하지만 곧 푸 할배와 함께 나란히 누워 달걀귀신을 연상케 하는 노란 팩으로 관리를 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안정환의 충격적인 진단은 내일(22일) 밤 10시 50분에 밝혀진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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