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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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군복무 시원·은혁, 수신자부담으로 전화 응원"[30th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16.01.20 22:06 / 기사수정 2016.01.20 22:0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군복무 중인 멤버들을 언급했다.
 
2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가 개최됐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규현은 “마치 만 여명이 온 듯한 함성을 질러주시는 팬들 감사하고, 소속사 식구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솔로 앨범으로 상을 받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규현은 “군대에 있는 최시원과 은혁, 최강창민이 수신자 부담으로 연락이 왔다. 얼른 잘 끝내고 슈퍼주니어로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 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21일 양일간 열리며 그룹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참가해 무대를 꾸민다.
 
또 배우 황정음, 조정석, 강소라, 박해진, 한채영, 손태영, 채정안, 모델 장윤주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Q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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