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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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꽃중년'…추성훈, 리암니슨과 환한 미소

기사입력 2016.01.20 13:17 / 기사수정 2016.01.20 13:19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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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리암 니슨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과 리암 니슨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두 꽃중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호흡을 맞춘다.

리암 니슨은 극 중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역을 맡아 모든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강인한 연기를 선보인다.

추성훈은 북한군 작전참모의 호위를 맡는 북한군 백산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특수부대원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담았다.


리암 니슨을 비롯해 '테이큰' 시리즈에 출연했던 존 그리스와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진세연, 김병옥, 김인권,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12월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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