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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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영, 최강희·이진욱과 한솥밥…윌엔터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6.01.20 09:01 / 기사수정 2016.01.20 09:0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안태영이 최강희, 김재원, 이진욱과 한솥밥을 먹는다.

20일 윌엔터테인먼트는 안태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11년 영화 '투혼'으로 데뷔한 안태영은, MBC '7급 공무원', '개과천선'과 영화 '미스터 고', '톱스타', '쓰리 썸머 나잇'에 출연했다. 국내와 해외에서 미디어, 금융,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 등장한 바 있다.

데뷔 전 촉망 받는 야구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8등신 비율과 훈훈한 외모로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안태영씨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부드러움과 강한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의 소유자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안태영씨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족이 된 만큼 그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자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안태영씨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윌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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