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1위 굳건..'시청률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2회는 1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6%)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탄탄한 전개는 물론 배우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 정유미 등의 호연으로 시청률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3.8%를 기록했고, KBS 2TV '무림학교'는 4.4%로 월화극 꼴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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