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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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이홍빈, 이젠 속 얘기도 털어놓는 사이

기사입력 2016.01.19 22: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무림학교' 이현우와 이홍빈이 서로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어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4회에서는 학교에 남으려는 윤시우(이현우 분)와 왕치앙(이홍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무송(신현준)의 명으로 퇴학을 면하기 위해 무림봉을 오른 윤시우와 왕치앙. 위험에 빠진 윤시우 앞에 왕치앙이 나타나 윤시우를 구했다. 서로를 구한 두 사람은 장난을 치며 한층 가까워졌다.

"나 보이스카웃 출신이야"라며 자신만 믿으라던 왕치앙 대신 윤시우가 손쉽게 불을 붙였다. 종이를 찾는 윤시우를 보며 왕치앙은 급하게 돈을 꺼내며 "이젠 돈을 불 쓰듯 한다고 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왕치앙은 자신과 아버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를 듣던 윤시우도 자신의 이명 증상에 대해 털어놓으며 걱정했고, 이에 왕치앙은 윤시우를 다독였다.

그 시각 두 사람을 지켜보던 황선아(정유진)는 위협받는 이들을 돕기 위해 "같이 갈 사람은 나오라"고 나섰지만, 함께 한다고 나선 사람은 심순덕(서예지)뿐이었다. 황선아와 심순덕은 수업을 빠지고 무림봉으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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