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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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곽정환 감독 "유리 연기력 논란 이해 안돼"

기사입력 2016.01.19 15:16 / 기사수정 2016.01.19 15:1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동네의 영웅' 곽정환 감독이 권유리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OCN 새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배우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 곽정환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곽정환 감독은 "실제 촬영을 해보니 과거에 유리씨의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는 것 조차 믿어지지 않는다"며 "간절한 만큼 연기력으로 표출이 되는 것 같다. 너무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촬영 중이었던 연말에 특히 소녀시대가 바빴는데 분명히 잠을 못자고 왔는데도 피곤한 기색 없이 늘 열심히다"며 칭찬했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으로,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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