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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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휘성 "EXID, '위아래' 전부터 좋아했다"

기사입력 2016.01.18 23: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휘성이 EXID를 '위아래' 전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노사연, 윤민수, 휘성, 정인, 케이윌, 솔지, 셰프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솔지는 김제동이 "상대 팀이지만 좋은 출연자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거침없이 선배가수인 휘성을 꼽았다.

솔지는 "휘성 선배님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노래를 많이 들었었다"면서 학창시절 휘성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휘성은 걸그룹 후배가 자신의 팬이었다는 사실에 흐뭇해 하며 "저는 EXID를 '매일 밤'이라는 곡을 부를 때부터 좋아했다"고 역주행 전부터 관심이 있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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