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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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레이양, 성형 논란 해명 "교통사고 당해 수술했다" 눈물

기사입력 2016.01.16 00:1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헬스 트레이너 레이양이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레이양과 김동현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레이양은 쌍둥이 언니와 대화를 나누던 중 학창 시절 교통사고를 당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레이양은 "교통사고가 났는데 합의금을 받지 못했다. 부러진 코만 재건 수술 하고 치아 심는데만 2년 걸렸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레이양은 "나에게는 학창 시절에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중3 때 치료를 다 하고 코 한 게 뼈가 잘 안 맞았다고 했는데 그때는 어쩔 수 없어서 그냥 지냈다. 스무 살이 되고 나서 복이 많았다. 우연치 않게 도움을 받았고, 잘못 엉켜 있는 뼈를 깎아내고 예쁘게 만들어주셨다"라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또 레이양은 "코를 하면서 눈도 같이 해주셨다. 눈, 코, 입이 하나도 없는 거다. 성형설이 나돌지 않냐. 아픈 추억이지만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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