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조우종, 성기능 약화 진단 '청천벽력'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아나운서 조우종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송해처럼 살아보기'를 실천하는 조우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우종은 방송인 송해가 가는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종로에서 8000원짜리 패딩을 사입었으며 송해와 2000원짜리 우거지국밥을 사먹었다.

마지막으로 송해가 다니는 한의원을 방문했다. 한의사는 조우종을 보며 "안색이 안좋다. 신장이 안좋으신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신장이 안좋으면 비뇨기적 기능이 약해진다. 나중에 결혼생활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치료를 받는게 좋다"고 말해 조우종을 큰 충격에 빠뜨렸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