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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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런웨이' 한혜진·수주, 예상치 못한 위기에 '당황'

기사입력 2016.01.15 15:19 / 기사수정 2016.01.15 15:1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데블스 런웨이' 모델 한혜진과 수주가 위기에 빠졌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에서는 두 번째 미션인 퍼포먼스 패션쇼가 펼쳐진다. 패션과 퍼포먼스를 접목시켜 가장 생동감있고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는 팀이 바로 우승팀이 되는 것.

하지만 수주 팀과 한혜진 팀에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공연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주 팀의 의상이 도착하기까지 14일이 걸린다는 것이었다. 한혜진 팀 역시 주니어 모델인 선재가 연습 도중 팔이 빠져 공연에 변수가 생겼다.

지난 1회에서는 수주팀이 승리한 가운데 과연 두 번째 방송에서는 누가 승리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16일 오후 11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온스타일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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