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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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 품격' 김기방, "오래된 집이지만 충분히 만족"

기사입력 2016.01.13 23:29 / 기사수정 2016.01.13 23:29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김기방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는 최근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활약 중인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방의 집이 공개됐다. 김기방은 "제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살고있는 집은 훨씬 더 오래됐다"며 47년 된 집에 대한 소개를 했다. 이어 "2층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다"고 밝혔다.

먼저 집의 외관이 공개됐다. 외관을 본 장진우 셰프는 "과학적으로는 무너져야한다"고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김기방은 "그래도 바로 옆에 아차산 등산로도 있고 조그만 텃밭도 있다"라고 말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내에는 입구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신발장이 돋보였다. 김기방은 "신발장 설치를 잘못해 두꺼운 옷을 입으면 옆으로 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young@xportsnews.com/사진=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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