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적 "목관리 비법? 되도록 신경 안쓰려 해"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가수 이적이 공연 전 목관리 비법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이적에게 "소극장 공연을 50회 가량하면서 목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라 질문했다. 이에 이적은 "술은 예전보다 적게 먹게 되고 목에 대한 신경을 안 쓰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적은 "목에 집중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더라"고 경험담을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DJ 정찬우의 휴가로 인한 빈자리를 대신해 배우 김성령이 일일DJ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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