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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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임시완·고아성 극장 찾는다…서울 무대인사 일정 확정

기사입력 2016.01.12 13:36 / 기사수정 2016.01.12 13:36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이 개봉 첫 주 주말, 서울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지었다. 

무대인사에는 '오빠생각'의 감독 이한과 주연을 맡은 임시완 고아성이 참여해 서울 지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메가박스 목동을 시작으로 CGV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 CGV용산, 롯데시네마 용산, CGV신촌, 메가박스 신촌, 대한극장, 서울극장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이어 24일에는 롯데시네마 노원, CGV중계,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CGV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는다.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기적을 그린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yyoung@xportsnews.com/사진=NEW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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