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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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한채아, 조선 절세미녀에서 따뜻한 엄마로

기사입력 2016.01.12 13:07 / 기사수정 2016.01.12 13:0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한채아가 조선 최고의 엄마로 변신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조선 최고 절세미녀 조소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채아가 극중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아들로 출연 하고 있는 아기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이와 얼굴을 맞대거나 소중하게 감싸 안고 있는 모습에서 다정다감한 성격이 느껴져 보는 사람들을 흐뭇함을 자아내게 한다.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애절한 눈물연기로 매회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 한채아가 실제 촬영장에서는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들바라기의 면모를 보인 것이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2015'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영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한채아 ⓒ 가족액터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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